미국 애플 컴퓨터사의 매각설이 끊이지 않고 나돌고 있는 가운데 애플사가 온라인 컴퓨터 서비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미전화업체인 US웨스트사와 제휴 를 모색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위크"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주간지는 익명의 애플 관계자의 말을 인용, 애플이 온라인 컴퓨터 서비스 인 "e월드" 사업을 확대키 위해 US웨스트와 제휴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가 협의중인 제휴 방안은 e월드 사업을 애플에서 분리해 별도의 법인이 운영토록 하되 US웨스트가 5천만달러 가량을 투자해 신설 법인의 지분을 10 %가량 갖는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e월드 사업을 위해 1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으나 사업 시작 6개월 동안 가입자가 5만명에 그치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US 웨스트와 제휴가 이루어지면 애플은 자금지원은 물론 이 회사의 방대한 전화망을 활용할 수 있게 돼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분석 된다. 온라인 사업은 현재 8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오는 97년엔 22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유망분야다. <오세관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