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인 삼협컴퓨터(대표 박■용)는 그동안 SW영업에 치중하던 경영전략을 유지하면서도 하드웨어(POS단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삼협의 이같은 영업전략 변화는 POS시장에서 SW가격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협은 이를 위해 싱가포르 IPC사의 보급형 POS단말을 OEM방식으로 늦어도오는 4월부터 국내에 공급키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의 구동 프로 그램과 프린터부분개발에 돌입했다.
이와함께 POS단말 보급을 확산키 위해 전국에 대리점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대리점 모집에 나서 현재 40여개 업체와 협의중이다.
삼협은 또 대형 백화점보다는 POS시장에서 그동안 틈새시장으로 간주되던 소규모 점포를 집중공략 대상으로 정하고 이의 응용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특히 삼협은 일반 유통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POS설치율이 저조한 금은방, 컨트리클럽 스포츠센터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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