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타운, 통신판매 강화

소프트웨어 종합유통업체인 소프트타운(대표 신근영)은 내달부터 하이텔 통신망을 통한 통신판매에 나서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전화및 우편을 통한 통신판매만을 해왔던 소프트타운은 내달중 하이텔 에 컴퓨터통신판매 포럼을 개설, 이 포럼을 통해 *회원가입 *이달의 으뜸 무른모 *기획상품 *자료실 *묻고 답하기 *신정보.신기술 *C-마트 *CD- 롬 타이틀 *소프트타운 가족모임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소프트타운은 그동안 전화와 우편으로 운영해오던 회원제를 *일반 회원 *통신회원 *로얄회원(C-마트회원) *기업체회원등으로 분류, 각 회원 의 성격에 따라 별도의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소프트타운은 이 통신포럼을 통해 일반통신판매회원의 경우 통상적인 판매가 격에 제품을 판매하고 가격파괴매장회원인 C-마트회원이 통신판매를 신청할 경우 발송비만 받고 할인매장에서 받는 가격에 상품을 판매할 방침이다.

또 지사.대리점.총판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프트타운 가족모임"코너를 개설, 이 유통점들과 전자메일을 교환하는등 정보교류의 매개체로 활용해 나기로했다. <김병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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