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혼성집적회로) 공급업체인 란암산업(대표 이경서)은 HIC의 직수출 확대 및 신규사업 개척을 통해 올해에 전년비 71% 늘어난 2백4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단암산업은 TDX(국산전전자교환기)용 HIC수요가 점차 한계를 보임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한 통신기기용 HIC에 대한 매출의존도 를 대폭 낮춰가는 대신 산업용HIC시장과 직수출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단암은 올해 통신기기용 HIC매출목표를 50억원으로 책정, 전체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지난해의 60%에서 올해에는 20%로 대폭 낮추는 대신 그동안중점추진해왔던 일반산업기기용 HIC의 매출을 5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한 그동안 부진했던 HIC의 직수출에도 적극나서 직수출비중을 전체매출의 25 %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사업다각화를 위해 추진해왔던 RF(Radio Freque ncy)모듈용 디바이스와 CATV용 데이터모뎀, SMPS(스위칭모드파워서플라이)등 비HIC분야에서도 80억원의 매출을 올릴 방침이다. 란암산업은 비HIC분야의 매출확대를 위해 데이터모뎀과 RF모듈용 라인을 각각 70% 증설했으며 SMPS 도 생산능력을 30% 늘렸다.
단암은 특히 직수출확대를 위해 올상반기중 ISO 9001 국제품질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며 제품 고부가화차원에서 추진중인 TCX0, VCO등 이동통신용 고주파부품과 파워서플라이관련제품의 개발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조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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