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석유류 제품의 수출입이 크게 늘어 무역수지 적자액은 지난해보다 16억 달러가 증가한 1백18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통상산업부가 분석한 지난해 원유 및 석유제품 수입은 1백22억달러로 전년보다 1.4%가 감소했으나 물량면에서는 7억7천7백만배럴로 5.9%정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에는 석유제품 수출이 국내생산 증가(6.9%)에 따라 8.7% 증가한 1억3 천8백만배럴에 이르는데 비해 원유수입은 석유제품 생산을 위한 도입증가로 6.4% 증가한 6억1천만배럴에 달하고 석유제품 수입도 내수증가로 16.7% 늘어난 2억3천8백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금액으로는 수출이 23 억3천만달러로 12.3% 증가하고 수입은 1백41억달러로15.2%가 증가해 무역 적자액이 1백17억7천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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