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업기술원, 산업기술정보화 모델 구축

국립공업기술원은 올해 1억7천만원을 들여 기술관련 업무를 전산화하고 기술 원의 각종 자료를 DB화해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정보유통체 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 충남, 대구 등지에 설치한 근거리전산망(LAN)을 금년에 새로 개설할 인천 지방기술원을 포함해 제주, 전남.북 등 전국의 지방기술원으로 확대 설치할계획이다. 특히 1단계로 올해 구축완료할 대구, 광주, 전북 등 3개지역 정보화모델 사업에는 시험연구장비와 연구인력, 기술정보, 문서관리 등 기술원의 관련자료 를 BD화해 지역망에 연결토록 할 예정이다.

기술원은 이를 위해 이들 자료를 중소기업의 기술지원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한편 수탁연구과제 등을 통해 향후 중소기 업의 전산화 및 정보화의 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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