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금융혼란으로 인한 페소화 평가절하로 멕시코에 대한 직접투자를 한 국내기업들이 상당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멕시코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직접투자 규모는 작년 11월말 승인 기준 17건에 4천1백만달러이고 이 가운데 2천4백만달러의 투자가 집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투자된 자금이 모두 페소화로 교환돼 투자됐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은 페소화의 가치 하락분 만큼 앉아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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