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작기계 수주에서 수출호조.내수부진의 명암현상이 뚜렷한 것으로나타났다. 일본경제신문 이 지난 12일 마련한 일본공작기계 주요8개사의 94년도 연간 총수주액은 2천2백39억엔으로 전년대비 5.9% 증가했지만 이중 수출은 미국.
아시아시장을중심으로 24.7% 신장한 반면, 내수는 6.6% 줄어 4년 연속 감 소세를 나타냈다.
이같은 현상은 일본 국내경기 침체에다 국내공장의 해외이전으로 산업공동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 올해에도 내수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어서 공작기계의 수출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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