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산업 경기는 대부분 업종에서 활기를 띨 전망이다.
13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95년 산업경기전망"에 따르면 27개 업종중 22개 업종에서 경기호전이 예상됐고, 5개업종에서만 경기침체나 약보합세가 예측됐다. 업종별로는 지난해 경기 및 수출을 주도한 전자.자동차.조선업종의 경기호조 가 지속되고 철강.기계.석유화학 등 중화학업종의 경기도 상승세가 예상됐다. 수출은 자동차.일반기계.전자.조선업종이 주도하고 수입은 신발.전자.일반기계업종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내수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와 지난해 고성장에 따른 소득증대, 사회간접자본 SOC 투자 확대와 유통부문의 가격경쟁 격화 등에 따라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재고량은 정유.전자.석유화학 등 호황업종을 중심으로 향후의 수요증가에 대비해 전반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신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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