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민항사업 진출여부를 놓고 관련업계가 설왕설래하고 있으나민항기 도입을 추진, 민항사업 당사자로 알려지고 있는 삼성항공측은 묵묵 부답으로 일관, 이에 대한 의혹이 증폭.
특히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등 관련업계에는 문민정부 출범이후 자동차사업신규허가 종합석유화학진출 등 삼성그룹과 청와대간의 밀착을 들어 "삼 성이결국 항공기 운항사업에 진출하는 것 아니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기도.
이에 대해 삼성항공측은 "통산부에 항공기 도입에 대한 타당성검토 결과를제출했으나 도입을 결정한 것은 아니다"며 항간의 민항사업 진출설을 부인.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최근 추진하고 있는 재벌에 대한 규제 완화가 삼성의 승용차 진출부터 시작된 만큼 삼성측이 항공기 운항사업의 신규진출 을 추진할 경우 정부로서도 막을 명분이 없을 것"이라며 벌써부터 걱정.
<박영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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