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의 세계 "발리섬을 찾아서"(EBS 밤 8시15분) 발리인들에게 특히 장례의식의 의미는 그 의식을 통하여 죽은 사람의 영혼이 저승에 갔다가 다시 무난히 이승에 환생하여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1986년에 있었던 발리의 마지막 왕손의 장례식을 통해 그들의 장례의식을 조명해본다. 아들의 여자(MBC 밤 9시50분) 숙향은 착잡한 마음으로 동현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나 실망했다는 동현의 말에 울음을 터트린다. 태욱은 채원을 옆에 두기에는 자신이 잃는 게 너무 많다며 떠나겠다고 하고 채원은 가정을 깰 생각이 전혀 없으니 곁에 있게 해달 라고 매달린다.
<>서울야상곡(SBS 밤 8시50분) 경란은 국일로부터 아기를 낳을 것을 허락받는다. 민경은 강 숲에서 죽은 젊은 여자 이야기를 듣고 놀라고 창호는 김군에게서 롤렉스시계와 오팔반지를 사영이 가져간 것 같다는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쉰다 한편 형사는 세훈에게 사건현장에서 발견한 지갑을 보여주며 계속 추궁하고 …. <>모래시계(SBS 밤 9시50분) 혜린이 학생운동 서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정보기관에 근무하는 도식으로부터 통보받은 윤회장은 혜린을 호출하고, 비서에게는 혜린의 휴학 계를 낸 후 유학관계를 알아보라고 말한다.
아버지의 일방적인 처사를 지켜보던 혜린은 집을 나와 우석의 자취방 바로옆에 자취방을 얻는데….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겨울밤 긴 이야기"(KBS1 밤 7시35분) 경비완장을 찬박달재는 왼쪽팔과 어깨에 힘을 잔뜩 주며 아파트 총책임자로 취직이 되었다며 으시댄다. 그런 데 박달재는 야간경비를 서던중 미모의 소 주방 주인이 찾아와 술한잔 하면서 근무해도 괜찮다고 유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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