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소니사가 영국에 가정용 게임기 및 소프트웨어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고 "일경산업신문"이 최근 보도했다.
소니사는 이를 통해 유럽에서 32비트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을 판매할 계획 인데 앞으로 1년동안 1백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된 판매회사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유럽"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외에 소프트웨어 제작이나 현지소프트웨어업체의 지원업무를 전개한 다. 소니는 지난해 일본 국내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의 판매를 개시, 현재까지 누계 1백30만대를 출하.판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소니사는 미국에도 판매회사를 두고 있는데 이번에 유럽거점을 확보함 으로써 미.일.유럽의 3극체제를 구축하게 된 셈이다. <신기성 기자>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뉴스줌인]네이버클라우드, '소버린AI' 역량 입증…글로벌 대항마로 부상
-
5
[탄핵정국]한총리 “비상계엄 선포 일관되게 반대…끝내 막지 못해 자책”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8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9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10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