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DPA연합】대만의 컴퓨터업체인 에이서사가 인도의 위프로 인포테 크 그룹과 에이서 컴퓨터를 인도에서 생산.판매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대만의 중앙통신(CNA)이 지난 4일 보도했다.
이 계약에 따라 에이서와 위프로사는 에이서 제품을 생산.판매할 합작기업을 만들고 소프트웨어 개발센터를 설립하게 된다.
오는 4월경 설립될 이 합작사에서 에이서사는 45%, 위프로사는 55%의 지분을 각각 갖는다.
에이서사는 세계 9위의 컴퓨터제조업체로 27개국에서 70개국의 자회사를 갖고 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살상 드론 앞에서 마지막 담배 피운 러시아 군인 [숏폼]
-
2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3
만 5세 무상보육 예비비로 국가 지원…교부금법 개정은 보류
-
4
[뉴스줌인]네이버클라우드, '소버린AI' 역량 입증…글로벌 대항마로 부상
-
5
[탄핵정국]한총리 “비상계엄 선포 일관되게 반대…끝내 막지 못해 자책”
-
6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7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8
네이버클라우드, 공공 최대 한수원 'AI사업' 수주
-
9
김재섭 “尹 탄핵 찬성”…국민의힘에 당론 채택 촉구
-
10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