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스피드"가 1위를 고수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중훈 주연의 우리나라 액션물인 "게임의 법칙"이 2위를 차지해 기대 이상의 인기 를 얻고 있다. 이들 작품과 함께 이연걸 주연의 "이연걸의 보디가드"가 3위 를 차지해 미국 한국 홍콩 액션물들이 수위 쟁탈전을 벌이는 묘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나홀로 집에"를 통해 아동 영화에 일가견을 보였던 존 휴즈가 시나리오와 총제작을 맡은 "베이비 데이아웃"이 가족 오락물로는 드물게 순위 진입 첫주 만에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상위권에서는 "슬램덩크"가 만화영화로는 드물게 오랜기간동안 상위권에 랭크돼 관심을 끌었다.
새 프로의 신규 진입이 두드러진 중하위권에서 총 8편의 작품이 새로 순위에진입했다. 신규 진입 작품중에는 에릭 로버츠와 마이클 루커 주연의 "베스트 캅"이 작품성이 다소 떨어짐에도 액션물이라는 프리미엄을 받아 단숨에 15위 에 랭크됐다.
30위로 턱걸이를 하면서 순위안에 들어선 "여왕 마고"는 국내에서는 드물게소개되는 프랑스의 서사 영화이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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