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원기업(대표 김윤기)이 PCB장비사업을 위한 별도사업부를 신설하는 등 이분야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작기계 공급업체인 태원기업은 최근 독ISEL사와 한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 PCB용 3차원 CNC드릴링머신의 독점 판매에 들어갔다. 태원기업이 수입판매에 나선 제품은 화학처리 공정이 없는 프로토타입 PCB제 작에 적합하며 분당 최대 1백20개의 구멍을 가공할 수 있으며 PCB 테스트 JIG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IBM호환 PC 및 3축 CNC컨트롤러와 전용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GERB ER.EMMA 등 공작기계용 4가지 포맷을 사용할 수 있어 기판제조용으로 성능이 탁월하다. 태원기업은 이 머신을 국내 기업체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를 보강, 우선 반도체 업체를 대상으로 기존제품(대당 1억원선)보다 가격이 크게 낮은 대당 3천만~4천만원에 30여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정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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