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업체(SI)들이 대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데이타시스템(SDS)과 포스테이타, 쌍용컴퓨터, 현대정보기술 등은 이미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STM도 그룹의 공격적인 경영방침에 따라 조직개편을 시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DS는 이미 품질향상을 위해 정보기술연구소 산하의 품질관리팀을 사장직속 기구로 전환했고 공공부문 SI사업 강화를 위해 SIS사업부를 공공 1, 2사업부 로 분리, 신설했다.
또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1사업부 1개발팀으로 개발조직을 통폐합했다.
포스데이타는그룹 내부 정보화 사업에 중점을 두며 부장직을 폐지하고 팀장 제를 전면 도입해 본격적인 팀체제로 전환했고 경영기획실장과 본부장급 이상 임원으로 구성된 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집단 의사결정체제를 구축했다.
포스데이타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포스코 시스템통합관리(SM)사업을 위해 그동안 포스코SI를 담당해온 SI 2본부를 포스코 SM본부로 개편했고 대외 SI사업을 담당해온SI 1본부를 SI본부로 개칭해 철강 SI와 컴퓨터통합(생 산제조CIM)에 주력하기로 했다.
쌍용컴퓨터는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의 유연성 강화로 사업부문별 시장환경 변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 팀제운영을 본격화하고 *전략사업부문인 GIS사 업 강화 *SI부문의 연관사업부서 및 한계사업부서 통폐합 *그룹정보화 및자동화 지원강화를 위한 전담 사업부서를 증설했다.
현대정보기술(HIT)은 최근 임원진 인사와 맞물려 대외영업팀을 중심으로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STM은 그룹의 공격적인 경영방침에 부응해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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