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카드 전문업체인 옥소리가 지방 수요자들에 대한 애프터서비스(AS)를 대폭 강화한다.
옥소리는 3일 지방도시중 멀티미디어관련 주변기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부산에 AS및 기술지원이 가능한 고객지원센터를 개설키로 했다.
부산 율곡컴퓨터상가 3층에 개설될 부산 고객지원센터에는 AS인력 4명을 확보 이달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며 판매대리점에 대한 기술지원에 도 나설 계획이다.
옥소리는 내년에도 대구.창원 등으로 고객지원센터를 확대, 그간 기술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지방고객에 대한 AS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부산=윤승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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