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크리스마스 하룻동안 세계 모든 지역과 무료로 통화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서비스를 단행했던 영국의 이동전화회사에 대해 이용자들 의 불만이 터져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경제신문"의 최근보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이 회사에는 "계속 통화중 이라는 사용자들의 불평이 빗발쳤다. 이유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통화신청이 쇄도해 처리능력의 한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같은 서비스를 실시한 것은 영국의 주요 통신업체인 케이블 앤드 와이어리스 C W 사의 계열사인 머큐리사의 이동전화서비스인 "원2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11월부터 크리스마스특별전화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면서 단말기판매및 신규가입자의 확보를 꾀해왔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뜻하지않게 사용자들에게 불만만 남긴 결과를 낳았다.
머큐리사는영국의 인디펜던트지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평소의 10배에 달하는 통화가 쇄도했으며 특히 적어도 20명이 20시간 이상이나통화를 계속한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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