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전선 중공업부문(대표 홍종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폐기물 고화 처리 계통 설비를 국산화하고 최근 한전과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원자력 발전소의 운전중에 발생하는 농축 폐액을 비롯해 레진류, 폐필터 및 폐오일등의 중.저준위 액체, 고체방사선 폐기물을 안전하게 격리 시켜 보관할 수 있도록 고체로 처리하는 설비로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 해 왔었다.
금성전선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이 설비는 운송이 편리하고 루유의 위험이 없는 인-드럼(IN-DRUM)방식으로 설계돼 기존제품에 비해 고화효율이높고 작업자의 안전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금성전선은 이 설비를 내년 4월부터 96년 7월까지 5차례에 걸쳐 한전에 분할 납품할 계획이다.
금성전선은 이번 납품을 계기로 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각종 기체.액체.
고체등의 방사성 폐기물 처리설비는 물론 보조기기분야에까지 사업을 확대 해나갈 방침이다. <엄판도 기자>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2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3
코스피 6500선 하락…호르무즈 해협·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커져
-
4
삼성家, 12조원 상속세 완납…이건희 유산, 세금·문화로 돌아왔다
-
5
반도체 호황에 2분기 수출 30% 증가 전망…2300억달러 달성 관측
-
6
[뉴스줌인] 정책금융 축, '자금 공급'서 '전략 투자'로…AI·공급망 주권 겨냥
-
7
삼성전자 TV 사업 수장 교체...이원진 사장 '턴어라운드' 임무 맡았다
-
8
[정유신의 핀테크스토리]토큰 증권, 발행은 되는데 거래는 왜 활성화되지 않나
-
9
퇴직연금 계좌로 투자…채권혼합 ETF 뜬다
-
10
[人사이트]와타나베 타카히코 JCB 한국지사 대표 “한국인에 맞는 혜택으로 '일본여행 필수카드' 자리매김할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