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의 대형시스템용 저장장치(DASD)인 "RAMAC 어레이" 시스템의 판매가 호조 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IBM에 따르면 올해 9월말 미국IBM 본사에서 RAID5를 지원하는 대형 컴퓨터 시스템인 "RAMAC"의 생산에 들어간 이후 현재까지 총1천대의 시스템 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천번째 시스템은 뉴욕 소재 시티은행의 자회사인 시티코프데이터시스템즈사 에 설치됐다.
한국IBM 역시 올해 하반기에 국민은행.대한항공.현대정보기술 등에 "RAMAC" 를 공급했는데 올해에 총1천GB를 공급하고 내년 1.4분기까지 총3천GB를 판매 할 계획이다.
올 9월부터 본격생산에 들어간 "RAMAC"시스템은 3백65일 24시간 무정지시스 템으로 지속적인 가용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다중 캐시구조와 병렬 입출력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 데이터와 패리티 정보를 디스크 드라이브의 어레이 전체에 분산함으로서 특정 불량 드라이브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이 제품은 박스당 최고 90.8G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며 최신 병렬처리시스템 은 물론 기존의 IBM 대형시스템인 S/370과 S/390등에 손쉽게 접속, 설치할수 있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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