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일본전문업체와 공동으로 전기밥솥을 개발한다.
동양매직은26일 전기밥솥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의 소형가전 전문업체인 트윈버드사와 "전기밥솥 공동 기술개발 협정"을 체결했다.
동양매직과 기술협력을 맺은 트윈버드사는 1953년 금속도금업으로 출발, 80 년대들어 커피포트 전기밥솥등 소형가전 제조업체로 변신해 급성장하고 있는회사다. 동양매직은 지난해말 네덜란드의 필립스사와 30만대 규모의 전기밥솥 수출계 약을 맺은 바 있다. <유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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