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상 최대의 호황을 맞고있는 국내 프린터시장은 내년에도 26%정도 늘어나는 높은 성장세를 지속, 총93만대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특히 컬러 잉크제트프린터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배이상 신장, 시장 주도품목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프린터시장은 잉크제트 50만대 등 전년대비 65% 성장한 총 74만대를 형성하는데 이어 내년에는 이보다 26%가량 늘어난 93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내년도 시장을 품목별로 보면 레이저프린터가 올해보다 2배이상 늘어난 22만 대에 이르는 것을 비롯, 잉크제트가 63만대, 도트프린터가 8만대정도가 될것으로 보인다.
잉크제트프린터는 올해의 높은 성장률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장률 둔화가 예상된다. 그러나 컬러잉크제트 시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여전히 2배이상의 신장을 계속,총 38만대의 시장을 형성하면서 주력품목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도트프린터는 개인용 잉크제트의 시장잠식으로 시장축소가 가속화되나 라인 프린터 등 특수용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레이저프린터는 고성능.저가형 A3용지제품 출시로 B4시장이 사양화 되면서 A4와 A3로 시장양분화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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