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신도시 수요를 겨냥한 가전 3사의 대형 대리점 개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사와 삼성전자가 이지역 동일한 건물에 각각 1백평 이상되는 대형 대리점 설치작업에 나섰으며 대우전자도 대형 대리점 개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금성사는 일산 신도시 문촌역 인근에 있는 태영프라자 3층에 실평수 1백10평 규모의 대리점을 개설키로 하고 현재 공사를 진행중이다.
삼성전자는 리빙프라자 일산 1호점을 E마트에 개설한데 이어 일산 2호점을 금성사 대리점과 같은 건물인 태영프라자 3층에 개설키로 하고 대치동 리빙 프라자 운영업체인 은마유통을 통해 설치 작업에 본격 나섰다.
이들 양사의 대리점은 내년 1월중 개점, 본격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대우전자도 일산지역내에 1백80평 규모의 초대형 대리점을 개설한다는 방침 을 세우고 현재 입지 조사를 하고 있다.
가전 3사가 이같이 일산에 대형 대리점 개설을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일산이 신도시로 독립된 대단위 상권이어서 대형 대리점이 상권공략하기에 효과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따라 일산 신도시에서의 가전 3사간 대형대리점 확보경쟁은 아직 유통망 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분당등 타신도시 지역까지 확산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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