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전기(대표 정진근)가 전자제어현가장치(ECS)의 핵심부품인 컴프레서구동 모터의 국산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효성전기는 최근 동사 양산공장 기술연구소에 2억원의 개발비를 투자, 내년상반기까지 ECS용 구동모터개발을 끝내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가 올 초에 ECS시스템국산화에 성공한바 있는 만도기계에 전량 공급할 계획이라고1 9일 밝혔다.
ECS시스템은 주행시 주행조건및 노면상태를 감지해 공기유압을 이용, 차체와 바퀴의 간격을 자동조절하는 장치로 이번에 효성이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는제품은 그동안 일산에 전량 의존해온 공기압력 발생용 컴프레서 구동모터다.
효성전기는이 모터의 수요가 현재 2천 이상의 고급차종에서 1~2년안에 중형차종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양산설비조기구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본격양산이 시작되는 내년에만도 15억원의 수입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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