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박성규)의 11월 팩시밀리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통신은 "띠아모"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11월 내수시장에서 6천2백대의 팩시밀리를 판매, 전월대비 2천대 이상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팩시밀리시장 선두업체인 삼성전자는 6천여대의 판매실적을 기록 한데 그쳤다.
대우통신이 11월 팩시밀리 내수시장에서 호조를 보인 것은 올들어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중저가 사무용 팩시밀리 "띠아모"가 10월 들어 처음으로 4천대 이상 팔린데 힘입어 강한 수요탄력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11월중 신도리코는 4천대를, 금성사는 3천5백대의 판매실적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함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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