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그룹은 내년 매출 목표를 11조7천억원, 투자 1조3천억원, 수출 31억3천 만달러로 하는 사업계획을 확정, 16일 발표했다.
이 사업계획에 따르면 기아그룹은 95년을 "글로벌 경쟁체제에 대응한 세계화 전략 추진의 해"로 정해 매출을 올해 예상 매출 8조3천억원보다 41% 늘려잡 고 특히 수출 목표를 올해의 18억3천만달러보다 67%로 대폭 늘려 잡았다고밝혔다. 투자부문에선 기아자동차가 아산만 제2공장 건설및 신차종 개발등에 5천7백 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비롯, 기아특수강의 군산 제강공장 설비비 2천5백억원 등 지난해보다 2천억원 정도 증액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내년 매출을 올해의 5조원보다 34% 늘어난 6조7천억원, 투자액을 연구개발비 2천7백36억원을 포함한 5천7백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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