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순위 진입 첫주만에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한 "게임의 법칙"과 "울프"가 1위를 넘보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마스크"의 인기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최고의 흥행 성공작으로 평가되고 있는 액션물 "스피드"와 국내 팬 사이에 코믹액션물로 지명도가 높은 "총알탄 사나이" 시리즈 3편이 순위 진입 첫주만에 각각 5, 6위를 차지해 수위 쟁탈전이 볼만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SKC가 선보인 서부 오락물인 "매버릭" 역시 상위권에 랭크됐다. 새한미디어 가 자체 브랜드로 프로테이프 사업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선보인 가족오락 물 "다저스 몽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코믹 액션물 아이 러브 트라블"과 스릴러물 "나이트 가드"가 새로 순위에 진입했다.이들 작품 모두 나름대로 오락성을 갖고 있어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중하위 권에서는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가 15계단을 내려 앉은 것을 제외하고는 큰 폭의 변동이 없었다.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던 "쥬라기 공원"을 비롯해 "선학신침" "브레인 스켄"" 유민장원" 등 8개 작품이 순위에서 제외됐다. <이창희 기자>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