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서비스시장이 유망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컴캐스트를 비롯한 미국 유수의 종합유선방송(CATV)사들이 속속 이 시장에 가세, 시장경쟁이 격화될 전망이다.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최근 미국 제 4위의 CATV 업체인 컴캐스트가 자사 케이블 네트워크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에 온라인 서비스를 전송하는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컴캐스트는 전화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50배나 빨리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동축 케이블을 온라인 네트워크로 활용해 뉴스, 광고, 부동산 정보 및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컴캐스트는 서비스 실시 첫해가 될 내년엔 월 5~10달러의 요금으로 3백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궁극적으로는 현재 자사의 CATV서비스 가입자인 3백만명 의 가입자 모두를 온라인 서비스 가입자로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콘티넨털 케이블비전, 콕스 엔터프라이지즈, 케이블비전 시 스템즈 등 CATV 업체들이 인터네트에 접속,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을 잇따라 발표했다. <오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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