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전파 및 방송이용증대로 현 남산서울타워의 용량이 부족해짐에 따라 민간자본을 유치해 한강둔치에 지상 5백m 높이의 종합전파탑을 건립하기 로 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에도 동래구 연산동 황령산에 1백m 높이의 종합전파방송탑을 민자유 치로 건립키로 했다.
한강 둔치에 세워질 종합전파방송탑은 민간업체가 참여, 전망대.휴게시설용으로 사용하고 체신부는 전파.방송시설을 이용하는 것으로 오는 96년께 착공 돼 99년 완공될 전망이며 총 공사비로 2천5백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또 부산 황령산 전파.방송탑 건립에는 5백2억원이 들어간다. <구원모 기자>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8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