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직접투자를 통한 기술이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관 련제도를 정비하고 국내기업의 기술흡수능력을 배양해 공정한 시장경쟁의 활성화를 통한 기술도입.기술확산.기술개발의 상호 유기적 연계성이 고도화돼 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3일 내놓은 "외국인 직접투자의 기술이전효과에 관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기술보호주의적 경향이 범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선진국으로부터 첨단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직접투자의 활성화를 도모해야한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보고서는 국내 전자.전기산업에 진출한 40개 외국인 투자기업을 대상 으로 설문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외국인 직접투자의 기술이전및 기술확산은 주로 하청기업에 대한 기술지도, 국내기능인력에 대한 해외연수, 국내연구개 발활동등을 통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외국인 직접투자의 기술이전및 기술확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직접투자관련 제도정비 *기술도입방식의 다각화와 기술적 분양화유 도 *공정한 시장경쟁의 활성화 *국내기업의 기술흡수능력배양 외부효과의 극대화 *지적재산권제도의 정비등이 필수요적 요소로 지적됐다.
한편 이 보고서는 지난 80년대말이후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생 산거점형 직접투자에서 우리경제의 성장과 개방화에 따라 점차 선진국간 직 접투자에서 흔히 발생되는 시장접근형 직접투자로 그 유형이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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