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국내시장에서 판매된 무선호출 기는 약 2백90만대로 이중에서 국산제품의 판매량은 1백50여만대로 집계돼시 장점유율은 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까지 무선호출기 총 보급대수 2백70여만대중 국산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35%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국산제품의 시장점유율이 20%가량 높아진 것이다.
국산 무선호출기중에서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린 삼성전자는 올들어 지난1 0월까지 76만여대의 제품을 판매해 전체시장에서 26%의 점유율을 나타냈고금성정보통신 현대전자 등 대기업과 스탠더드텔레콤, 팬택, 텔슨전자 등 무 선호출기 전문업체들은 1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산 제품중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보인 제품은 모토로라와 파나소닉 제품 으로 이들 제품은 전체시장에서 각각 35%와 9%에 이르는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처럼 무선호출기 시장에서 국산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진 것은 지난 해말부터 무선호출 제2사업자가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실시한 OEM제도에 힘입은 바가 크고 국내 생산업체들이 기능면에서 외국산 제품에 뒤지지 않는 다양한 제품들을 잇따라 개발, 출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소비자들 역시 기능이 외국산과 대등한 국산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됨에따라 무선호출기 구입시 제품의 브랜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도 국산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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