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인터네트를 사업에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이를 신입사원의 채용에도 이용하는 회사가 나타나고 있다. 일본 텍사스인스트루먼츠 TI 사는 이달부터 인터네트를 통해 회사안내 및 모집요강등을 내보내 학생들로부터 질문이나 회사견학의 신청을 받기로 했다. TI는 다이렉트메일 이나 모집광고에 드는 경비 등을 절감하는 동시에 인터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직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을 노리고 있다.
인터네트를 쇼핑이나 출판 등에 이용하는 사례는 있었으나 직원 채용에 이용하는 것은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다.
일본 TI는 인터네트로 신청해온 학생에게는 견학이나 면접의 일정도 인터네 트를 통해 통보할 예정이다. 인터네트를 이용할 경우 DM과 달리 채용하기까지의 일정이나 실적 등을 수시로 최신 데이터로 갱신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일본 TI는 작년에 전국의 이공계학생 1만3천여명에게 DM을 두번 발송하여 최종적으로 25명을 채용함으로써 DM 비용만도 약 8백만엔에 이르렀다고 한다.
인터네트를 이용함으로써 경비와 자원을 절약하는 동시에 TI는 장래의 멀티 미디어사업에 대비해서 정보통신분야전공 학생의 채용을 늘릴 예정이기 때문에 인터네트를 사용할 수 있는 직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TI는 올해가 첫번 시도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DM과 병행하고 내년부터는 인터 네트만을 이용할 계획이다. <도쿄=김영배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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