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은 유기철사장 후임으로 현대중공업 미주현지법인 사장인 유철진씨 를 12월 1일부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신임 유사장은 한양대학교 공대를 나와 68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이후 현대양행 상무, 한라자원 전무, 현대중공업 부사장을 역임했다.
현대정공은 이번 인사의 배경에 대해 종합기계업체로서 철도차량.공작기계.
산업기계분야의해외진출을 확대하고 2000년대 기계산업분야의 구조변화에대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용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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