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최근 한국유통정보센터로부터 한국표준상품코드(KAN) 등록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부산 경남지역업체들이 KAN코드 등록을 위해 서울까지 올라와 서류 를 접수하고 교육을 받는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KAN코드는 바코드의 일종으로 지난 83년부터 우리나라에서 표준상품코드로채택됐는 데 현재 전국적으로 2천3백9개업체가 등록돼 있으며 부산 경남지역등 록업체는 2백63개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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