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EC가 NEC규슈에 약 1천억엔을 투자, 2백56MD램의 양산라인을 건설해오는 98년부터 생산에 착수할 계획이다.
일본 "일간공업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부터 16MD램의 생산에 들어간 NEC규슈의 "제8 확산공장"의 1층에 새로운 라인을 도입할 방침 이라는 것이다.
NEC가 신설하는 라인은 회로선폭이 0.25미크론인 최첨단 제조장비를 갖추고있으며 양산규모는 완전가동시 8인치 웨이퍼환산으로 월 3만매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NEC는 이번 0.25미크론대응 양산라인을 오는 97년에 착공, 98년에 공장을 가동하고 99년에는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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