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재계약 여부를 둘러싸고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워너 브러더스사 의 비디오프로테이프공급권이 SKC사로 돌아갔다.
SKC(대표 안시환)는 29일 미국 워너 브러더스사와 프로테이프 공급계약을 1년 연장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 내년중에 연간 45~50편 정도의 워너사 작품 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워너 브러더스사의 프로테이프 공급권을 둘러싸고 관련업계에서는 SKC를 비롯, 삼성물산, 스타맥스 등이 각축을 벌여 공급권의 변경이 예측됐었다. SKC가 내년에 공급할 워너사 작품 중에는 실베스타 스탤론, 샤론 스톤 주연 의 액션물 "스페셜 리스트",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마이클 더글라스와 데 미 무어 주연의 "디스클로져" 등 개봉작이 18편에서 20여편에 이를 것으로예상된다.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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