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영전자.동백전자와 함께 3대 반도체전문유통업체인 미래반도체(대표 이정 가 종합유통업체로의 변신을 위해 대대적인 사업확장에 착수했다.
29일 미래반도체는 종합유통업체로 부상한다는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7월 미래코포레이션을 별도 법인으로 설립, 소프트웨어.PC.주변기기등 PC사 업을 벌이도록 하는 한편 OEM을 통해 독자브랜드 제품생산에 잇따라 나서고있다. 미래반도체는 신규사업인 강전반도체 유통사업만 맡고 나머지 기존 사업은미 래코포레이션에 일임했다.
미래반도체는 올해부터 강전반도체 유통을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 아래 최근 대용량 다이오드.트랜지스터, IGBT등 강전반도체 판매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이들 강전반도체를 OEM공급받아 "NASSO"라는 자체 브랜드로 판매키로하 고 최근 유럽의 E사와 이에관한 협의를 하고 있다.
약전반도체등 기존 부품유통사업을 맡게된 미래코포레이션은 사업확대차원에 서 곧 펜티엄PC를 OEM공급받아 자체브랜드로 판매키로 하는 등 PC시장에 신규 진출한다.
미래코포레이션은 이와함께 주기판, 각종 카드등 PC주변기기및 소프트웨어유 통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이달부터 각종 팬.대용량 콘덴서등의 판매 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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