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서울과 지방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지방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해 "산업.기술 지역정보화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차로광 주.대구.전북 등 3개 지역을 선정했다.
상공자원부는 28일 광주.대구.전북 등 3개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말까지 상공 부지원 5억8천만원, 지방정부지원 5억2천만원 등 총 11억원을 투입해 지역고유의 정보수집 및 유통망을 구축키로 했다.
즉 산업기술정보원과 지방공업기술원 주관아래 제조업체와 상품.생산설비 및시험기기.기술인력.중소기업 지원제도 등 지역내 각종 산업과 기술정보를 DB화해 지방정부와 지역산업체 및 주민들에게 보급하면서 도청소재지 중심의정 보유통망을 단계적으로 주요 공단과 시.군.읍.면 단위까지 확대, 산업기술정보의 지방유통을 활성화시킨다는 것이다.
또 지역별로 "정보화 정책협의회"를 구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공동추진정책을 발굴하는 한편 정보이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상공자원부는 내년중에 3개 지역을 추가 선정해 96년까지 11억8천여만원을들 여 지역정보화를 추진하고 3단계로 96년부터 97년까지 15억7천만원을 투입, 4개 지역에 대한 정보유통망을 구축하는 등 모두 10개 지역에 대한 산업기술 지역정보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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