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시코리아 제2공장 준공, CD-롬드라이브등 본격 생산

키보드 전문생산업체인 비티씨코리아(대표 신영현)와 CD롬 드라이브와 MPEG 카드, 사운드카드를 전문생산하는 제2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나 섰다고 28일 발표했다.

비티씨코리아가 총 30억원을 투입, 이번에 준공한 제2공장은 부지 3천평에연건평 4천평의 4층 건물로 연간 36만대의 CD롬 드라이브와 MPEG카드.사운드카 드.PC주기판 등을 각각 생산할 수 있다.

비티씨코리아는 이번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CD롬 드라이브 및 멀티미디어카 드사업에 참여, 내수 및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미 비티씨코리아는 대우통신의 펜티엄PC에 장착되고 있는 CD롬 드라이브를 공급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국내 PC조립업체와의 공급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수출상담도 벌이고 있다.

신영현사장은 이와 관련, "우선 2배속 CD롬 드라이브 및 MPEG카드, 사운드카드 486급 주기판을 생산, 내수 및 수출에 나서고 내년부터는 상위기종 생산 에 박차를 가해 수출비중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비티씨코리아가 CD롬 드라이브 생산에 본격나섬에 따라 국산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향상돼 그동안 일산이 지배해온 국내CD 롬 드라이브시장에 상당한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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