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중공업(대표 유광현)은 28일 전남 영암군 삼호면 삼호공단에서 차세대1 백인승 중형항공기 "MD-95"날개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공장은 1천8백40억원이 투입돼 내년 8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한라중공업은 미국 맥도넬 더글러스사의 "MD-95"개발에 참여해 약10억달러상당의 날개를 제작, 공급키로 장기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한라그룹은 이번 공장 기공을 계기로 97년까지 삼호공단에 4백50만평 규모의 한라복합산업기지를 조성해 조선소.우주항공사업공장.플랜트설비.건설중장 비.제지공장 등을 입주시키고 그룹 본사도 내년중에 이전할 방침이다.
<엄판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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