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범용캐드시장의 80%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 의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증가한 1천4백만달러수준에 달할 것으로보인다. 28일 오토데스크 코리아는 전체 매출이 당초예상인 1천5백만달러 보다는 줄었으나 전년대비 40%정도 늘어나 매출급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분야별 예상매출비중은 오토캐드 PC버전이 90%를 점했으며 디자인오토메이션그룹툴 3D스튜디오, 애니메이션프로 등의 분야가 10%를 차지할 전망이 다. 오토데스크는 내년에 올해 중반에 나온 기계(M)캐드분야의 매출이 약했다고보고 이 분야 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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