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이 전자식안정기를 수출전략상품으로 육성한다.
26일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성계전(백중영)은 형광등의 수명연장과 절전과 관련해 최근들어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전자식안정기를 수출주력화전략 품목으로 육성, 내년에는 올해보다 50%이상 늘어난 1천5백만달러물량을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금성계전은 이를 위해 지금까지 UL,CSA,ETL 등 주요해외품질인증을 획득하고 연간 3백만대규모의 수출전용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품질관리강화를 위해 내년중 ISO 9001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금성계전은 내년부터는 미국의 대형픽스처업체(신규건설물량)를 자체브랜드 방식으로 직접공략하는 한편 램프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시장확대, 에너지절약컨설팅업체공략등 다양한 시장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며 수출선도 현재의 미주중심에서 오세아니아.유럽등지로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급형제품위주의 수출을 지양하고 고부가가치품목의 수출확대를 위해 동사청주연구소에 매년 5억원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 디밍(Dimming)용.입 력부 통합형.26mm직관 형광등용 고효율안정기등 고급형 모델의 개발과 부품 의 ASIC화를 통한 슬림형 제품의 개발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금성계전은 지난 90년 미국의 마그네테크사와 사업관계를 맺고 연간20만대가 량의 전자식안정기를 OEM방식으로 수출하면서 전자식안정기사업을 시작한뒤9 3년들어서는 미주시장이 침체됨에 따라 93년 하반기부터는 자체브랜드수출에주력해왔는데 최근에는 미국의 조명전문회사인 토마스사와 쿠퍼사로부터6백 만달러상당의 전자식안정기를 수주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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