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은 28일 오전 남부아프리카 보츠와나국 투자환경설명회를 개최한다.
다이아몬드.구리.니켈등 풍부한 광물자원과 저렴한 노동력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보츠와나는 최근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는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 ADC)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대 보츠와나 교역규모는 지난 10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32 % 신장한 2천5백만달러로 현대자동차가 현지조립공장을 설립, 월 5백여대의 자동차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대우가 고속도로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보츠와나는 특히 전자, 섬유및 의류, 자동차, 피혁, 관광, 금융업 진출이 유망하다고 무공은 밝혔다.
<신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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