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기공(대표 김재복)이 일본 가와사키중공업과 기술제휴로 내년부터 32비 트급 최신형 산업용 로봇을 생산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아기공이 생산하게 될 기종은 6축 수직다관절형의 용접및 핸들링 로봇 3종 으로, 설치 면적을 최소화하고 동작범위를 축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로봇들은 고기능화, 콤팩트화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의 추세에 맞춰동작속도를 종전보다 30% 빠르게 했고 중량을 15%정도 줄였다.
기아기공은 이 로봇의 국내생산으로 연간 1백5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용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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