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보산업 교류촉진을 위해 중국의 대규모 정보산업사절단이 27일 래한한다. 정보처리산업진흥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공동회장 김영태) 공동초청으로 이뤄지는 이번 중국사절단은 중국 정부의 정보산업 담당 고위관리들과 관련업계 대표급 인사들로 구성돼 다음달 4일까지 체류하면서 양국 간의 본격 적인 정보산업교류에 대해 활발한 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내한하는 중국측의 주요인사로는 중국전자공업부 계산기사 진충부국 장겸 소프트웨어처장을 단장으로 랑조전자(중국 PC생산2위기업) 장영증부사장 북경희망전뇌(부품생산1위기업) 주명도사장, 상해 소프트웨어단지 손원 홍소장 등이다.
이들 사절단은 오는 3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한중협력방안세미나 에 참석, 중국 정보산업의 기술수준과 정부육성정책 등을 소개하고 한국등 외국 관련기업들의 유치정책과 상호 협력가능성등에 대해 집중 조망할 예정 이다. 정보처리산업진흥회 측은 최근 한중간 정보산업교류가 체계적 정보 부족으로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는시점에서 이번 사절단의 방한이 이루어졌음을 주목 하고 있다.
정보처리산업진흥회 측은 특히 사절단에 거물급인사들이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이번 방한이 양국간 정보산업 교류에 실질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방한하는 중국사절단은 "중국정보산업 소개 및 대한 협력방한세미나 참석 외에 내달 4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상담희망 국내기업 면담, 국내시설 견학, 관련기관 방문등으로 보낼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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