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상 초유의 호황을 맞은 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반도체부문종사자들 의 노고를 위로하고 내년의 호황세를 다짐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기도 이천본사에서 사원종합문화축전을 열고있다.
동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군 부발읍 아미리의 지명을 딴 "아미제"는 매년열 리는 문화행사지만 이번 아미제에는 1만6천여 현대전자임직원외에 인근지역 주민들과 협력업체임직원들도 모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는 무진.무균.항온.항습의 반도체공장에서 장기간 근무해온 장기근로자 들의 저항력저하를 막기위해 설치.운영해온 각종 편의시설들을 이번 아미제 를 통해 풀가동하고 있다.
현대는 그동안 체육관.실내수영장.헬스클럽.에어로빅센터.테니스코트등 사원 체육시설외에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사원복지증진을 도모해왔다. 이번 아 미제의 중심인 "아미문화센터"는 6백석규모의 극장을 비롯해 디스코테크.각 종 취미및 교양교실과 서클활동룸등을 갖추고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미제에는 특히 기존 아미문화센터의 일상적인 활동외에 보컬그룹연주.사우가요제및 미스현대전자 선발대회등 각종 행사가 마련돼 있고 KBS TV의 기쁜 우리 젊은 날"녹화행사도 곁들여 열릴 예정이다.
현대전자측은 내년부터는 매년봄에 여는 체육대회와 아미문화행사를 통합,아 미제의 규모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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