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웨스트 인터내셔널사, 말레시아 통신시장 진출

미국의 US 웨스트 인터내셔널사가 지난 22일 말레이시아 최초의 인공위성 서비스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국내 및국제 컴퓨터 통신망 접속능력을 개발하고 국내 유.무선 통신망을 통합, 발전시키기 위해 비나리앙 SDN사와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말레이시아 외국투자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이 합작사업계획에 따라US 웨스트 인터내셔널측은 말레이시아 유일의 위성 통신 방송회사인 비나리앙사 의 지분 20%를 보유하며 경영 및 전문기술부문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Y.B.다토 세리 사미 벨루 말레이시아 에너지.우정장관은 이와 관련, 이번사업은 세계적 통신망에 관한 기술과 운영능력이 있는 국제기업에 말레이시아 업체들의 소수 지분보유를 허용한다는 정부정책에 따라 취해진 것 이라고말했다. 사미 벨루 장관은 이어 "US 웨스트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와 태평양을 연결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나리앙사는 말레이시아 당국으로부터 첨단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통신망 개발사업에 관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이 회사는 900GSM 디지털 셀 네트워크, 국내 통신망 및 국제 컴퓨터 통신망 접속장치를 운영할 면허를 갖고 있다.

비나리앙사는 또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에 전화 및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인공위성인 MEASAT-1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콸라룸푸르에온 리처드 J.캘러헌 US 웨스트 사장은 "이번 합작사업은 아시아 국가에 대한 대규모 투자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회사가 추진해 온것중 가장 중요한 국제적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US 웨스트의 유.무선통신 및 케이블 TV망 사업경험이 비나리앙사의 통신망사업 승인 결정과 맞아떨어져 완전히 통합된 통신망을 구축, 통신부문기 반설비를 개선하겠다는 말레이시아의 목표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에서 급속한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2020년까지 백명 당 50대의 전화를 보유토록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비나리앙사는 내년 900GSM 셀방식 통화망을 구축하게 되면 말레이시아에서디지털방식의 통신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업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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