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키드, 방산시스팀 튜너용 PCB국산화

PCB전문업체인 코리아써키트(대표 송동효)가 방산관련시스템의 튜너용 PCB를 국산화, 다음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코리아써키트는 올초에 일본 동경화공등으로부터 15억원어치의 설비를 들여오는등 총37억원을 투입해 최근 반월공단내 동사 제2공장에 3개전용라인을신설 월7만장의 방산튜너용 PCB생산능력을 갖추고 시생산중이며 내달부터는본격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방산시스템에 채용되는 튜너용 PCB는 내열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에폭시재질의 단면PCB로 기존 TV.오디오 등 가전제품튜너용 PCB와는 달리 생산공정이까다로워 그동안 국내에서는 소요량의 90%이상을 일본등지로부터 수입해온것으로 알려져 코리아써키트의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적지않은 국산대체효과를 거두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사는 다음달부터 방산용제품을 본격 양산, D사등 방산전문업체에 주력공급 하는 한편 향후 통신분야를 중심으로 시장확대가 예상되는 산업용튜너PCB생 산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아래 금형관련기술요원을 확보하는등 외곽치수와 홀치수등 까다로운 기술공정을 안정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김경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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