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전문생산업체인 한국전자(대표 곽정소)가 태국현지공장의 대대적인 증설에 나섰다.
한국전자는 이달부터 내년 7월말까지 총2백억여원을 투입, 태국 제2도시인치앙마이시의 람푼공단에 있는 태국현지공장(KEC)의 설비 확충에 나서 오는95 년 8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한국전자의 태국공장트랜지스터 생산량은 현재 월1억개에서 월 3억개로 3배이상 늘어나게된다.
한국전자는 이와 함께 표면실장대응형의 SOT류 트랜지스터와 파워트랜지스터를 추가로 생산하는등 생산량확대와 연계, 품목다각화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전자는 특히 트랜지스터생산량확대에 따라 내년 1월중 태국 방콕에 현지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동남아시장공략을 위한 판매거점를 확보해나가기로했다. <이경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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