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이컴, 중대형용 보조기억장치 사업 활기

코리아에이컴(대표 신현주)의 중대형 컴퓨터용 보조기억장치 사업이 올들어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코리아에이컴은 현재 미국의 보조기억장치 전문업체인 EMC사로부터 중대형 컴퓨터용 보조기억장치를 수입, 국내 공급하고 있는데 최근 금융권인 한국주택은행.삼성생명.중소기업은행등에 대용량 기억장치를 공급한데 이어 아시아 나항공.한국전력.제일합섬.한진중공업.대우자동차등에도 대용량 기억장치를 공급했다. 이처럼 보조기억장치 분야에서 공급실적이 늘고 있는 것은 최근들어 금융권 이나 서비스 전문업체를 중심으로 고객이 크게 증가하면서 데이터량이 크게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장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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